채권투자스터디::스터디내용복기하기2

안녕하세요~ 복기하면서 다시 공부하고 있는 꿈뱅이 입니다 ㅎㅎ

다시 보니까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요!

정리 모드 2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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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변동이 채권 가격에 미치는 영향

경기가 활성화 되면? -> 인플레이션 상승(물가상승) ->기준금리 인상 ->시중금리 인상->채권가격 하락

경기가 둔화 되면? -> 인플레이션 하락(물가하락)->기준금리 인하 ->시중금리 인하-> 채권가격 상승

그렇다면 지금은? 물가가 상승하고, 금리인상기에 접어들었으므로 채권투자는 비추천. 내가 가지고 있는 변액저축보험도 채권이 들어 있으므로 단기채권으로 바꿔 놓아야 겠다.

채권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1. 경제성장률: 경제성장률 증가-> 물가 상승-> 채권가격 하락

2. 실업률: 실업률 상승->물가 하락->채권가격 상승

3. 원자재: 원자재 가격 상승->물가 하락->채권가격 하락

4. 환율: 환율상승->물가 상승->채권가격 하락 / 원화가 강세->금리하락->채권가격 상승

5. 주택가격: 주택가격상승->물가 상승->채권가격 하락

6. 소비자신뢰지수(물건을 사야겠다는 심리): 소비자신뢰지수상승->물가하락->채권가격 상승

앞으로 이런 내용이 뉴스나 신문에 나오면, 아~ 내 채권이 가격이 상승하겠구나 하락하겠구나~ 하고 알아야 겠다.

(그런데, 중간단계 생략하고 그냥 외우기엔 너무 ㅠㅠ 어렵다. 스터디 시간에도 어렵다..어렵다.. 곡소리가 나왔다.)

채권펀드 투자상품의 종류와 채권의 금리 구조

채권펀드는 국내에 두가지, 해외에 다섯가지가 있는데, 이를 다시 단기, 중기, 장기로 나뉘어져요. 여기서 왜 해외채권에 투자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투자할 수 있는 종류가 훨씬 다양한 것이 해외이기 때문이죠.

채권의 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가 얼마나 붙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신용등급이 높은 국채는 기준금리 정도이겠지만, 신용등급이 낮아질 수록 가산금리가 붙어요. 

해외 채권펀드에 투자할 때 유의할 점

외화표시채권과 현지통화표시채권의 차이를 확인해야 해요. 외화표시채권이란, 달러화로 표시되는 채권을 말하고, 현지통화표시채권이란, 그 나라의 화폐로 표시되는 채권을 말해요.

즉, 해외 채권에 투자할 때 그 나라의 통화를 쓸 것이냐, 달러 통화를 쓸 것이냐 를 결정해야 해요. 환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브라질채권에 투자하고 싶을 때 브라질 화폐로 투자하느냐, 달러 화폐로 투자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현지통화표시채권은 그 나라 국민의 입장에서 봐야하기 때문에, 그 나라 경제상황에 따라 금리가 결정 돼요. 또 그 수익이 자본이익(시세차익), 이자수익 뿐만 아니라 환전을 하면서 발생하는 수익까지도 볼 수 있어요.

외화표시채권은 달러화를 기준으로 봐야 해요. 기존에 공부했던 것처럼 자본이익과 이자수익만 기대할 수 있어요. 그 나라 국채의 가산금리가 얼마로 책정되느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겠죠.

신흥국 채권 투자는 달러대비 그 나라 통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을 때, 현지통화표시채권으로 투자하기에 좋다고 해요. 브라질이나 인도 같은 경우가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ㅎㅎ 물론, 그 나라의 인플레이션과 경기부양정책 등에 대해 공부해야겠죠? ㅎㅎ

(미국 공부하기에도 머리아파 죽겠는데, 다른 나라까지 공부하려니... 그거 공부 다하면 진짜 나 완전 지식인되겠다.)

VIX지수(공포지수)

VIX지수는 공포지수라고 하는데요. 보통, 사람들이 투자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아닌지를 나타내는 지수라고 해요. 빅스지수가 낮으면 누구나 투자를 하기 시작한다고 보면 되고, 빅스지수가 높으면 투자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 기준을 20으로 보면 된다고 하는데요. 빅스지수가 20이하면, 투자자는 자기가 가진 주식을 매도하는 기회로 삼으면 되고, 빅스지수가 40이상이면 주식을 매수하는 기회로 활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빅스지수 자체에 ETF로 투자해볼 수 있다고 해요. 굳굳

호우..... 정리를 하긴 했는데 참.. 어렵네요 ㅎㅎ

다시 공부하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하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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